메뉴

한국예총 화예작가 초대전 29일까지 열려…작가 120인 전시


 
2019 한국예총 화예작가 초대전이 28~29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갤러리 ‘예술세계’에서 열린다.이 초대전은 한국예총화예협의회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온 화예(꽃예술) 전시회다.  
 
이번 초대전에는 오지연 작가 등 화예협의회 소속 작가 120인이 예술세계를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한명순 한국예총화예협의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기록은 역사를 만들고, 내 발자취를 기록한다는 건 내가 내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며 “이번 전시회도 기록의 한 페이지가 되고 아름다운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8일 오후 2~4시에는 데몬스트레이션 1부가 열렸다. 이선애 작가가 헌공화, 김경희 작가가 가공화, 김경자 작가가 테이블장식, 최현숙 작가가 럭셔리바스켓을 선보였다. 이어 29일 오후 2~4시 진행되는 데몬스트레이션 2부에서는 황미임 작가(성전화), 임경자 작가(핸드타이드부케), 장권순 작가(신부 부케), 한명순 작가(리빙플라워)가 나선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