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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성장촉진호르몬·합성향료 등 없는 ‘벤앤제리스’ 판매

천연재료 사용한 아이스크림..청크·스월 등이 특징

 

홈플러스는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4종을 대형마트 최초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은 성장촉진호르몬을 사용하지 않고 자란 젖소의 우유를 사용하고, 인체에 유해한 합성향료·인공색소 등을 쓰지 않는 아이스크림으로도 유명하다.

 

또 청크와 스월이 기존 아이스크림보다 많아 식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체리 가르시아(473ml)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458ml) ▶바닐라(473ml) ▶청키 몽키(473ml) 등 4종이다.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은 홈플러스 강서점·월드컵점·잠실점 등 수도권 25개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벤앤제리스는 기후 변화·공정무역·평화 구축·인종차별·성소수자 인권·난민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