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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 칙촉'의 변신...칙촉 브라우니 출시

‘몬스터칙촉’ 등 새 제형·맛 선보여와

 

롯데제과는 ‘칙촉 브라우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996년 처음 출시한 ‘칙촉’을 변형해 만든 제품이다.

 

‘칙촉 브라우니’는 초콜릿 덩어리가 들어간 ‘칙촉’만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을 높였다. 국내산 계란·네덜란드산 버터 등을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높였다.

 

또 ‘가나초콜릿’을 사용해 초콜릿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칙촉 브라우니’는 편의점에서 봉 단위로 낱개 판매한다. 대형마트에서는 4봉들이 상자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 새로운 맛과 제형을 지속 선보여왔다. 작년 8월엔 기존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수제 디저트 쿠키 ‘몬스터칙촉’ 2종을 선보이기도 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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