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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서 ‘리빙대전’ 열어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지점에서 ‘봄 리빙대전’을 29일까지 연다. 행사엔 실리트·WMF·르쿠르제·바세티·본톤·블루에어 등 약 3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를 통해 현대백화점은 가전·식기·가구·침구 등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실리트 스마트마블 냄비 2종, 르크루제 고메밥솥, 본톤 월넛 4인 식탁세트,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행사와 함께 각 점포별로 봄 시즌 행사를 진행한다. 목동점에선 ‘봄 재킷·원피스 상품전’을 17일에서 20일까지 연다. 행사에는 리스트·톰보이·케네스레이디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상품은 리스트 벨티드 심플 원피스 등이다.

 

판교점은 같은 기간‘봄을 기다리며, 판교 상점’을 연다. 봄 시즌 의류·잡화·리빙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 브랜드는 리즈앤유·끌림·바이옴·루미르 조명·프렌치불 등 20여개다.

 

킨텍스점은 20일까지 ‘덴비 패밀리 세일’을 한다.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전 상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점별로 다양한 대형 행사와 프로모션을 강화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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