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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 104명으로…20일 오후 확진자만 22명 나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4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후 브리핑에서 이날 오후에만 22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 10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새 확진자 22명 중 21명이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발견됐다. 구체적으로는 신천지 대구교회가 5명, 새로난한방병원 관련이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3명 등이다. 또한 이날은 한국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와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질본은 사망원인에 대해서 조사 중이다. 이와 별도로 서울에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앞서 20일 오전 9시 브리핑에서도 새 확진자 36명이 나왔다. 이 역시도 35명이 대구와 경북, 1명이 서울이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이 기본이다. 항상 외출 전후나 식사 전후에는 손을 씻어야 한다. 마스크 착용을 필수적으로 하는 한편, 개인위생을 철저히 챙겨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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