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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환절기 맞이 면역력 강화 메뉴 선보여

 

아워홈은 전국 급식사업장에 ‘면역력 강화 메뉴’를 선보인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환절기 시즌을 맞이해 ‘면역력 강화 푸드테라피 메뉴’를 캠페인 주제로 선정하고 맞춤 식단을 구성한 것.

 

면역력 강화 식재로 아워홈은 마늘, 표고버섯, 단호박 등을 선정했다. 이를 활용해 ▶마늘소스바싹불고기 ▶청국동태매운탕 ▶버섯고구마영양밥 ▶단호박카레라이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면역력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와 함께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면역력 강화메뉴 레시피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푸드테라피 캠페인 외에도 급식 메뉴 질을 높이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팔도맛기행단’을 꼽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워홈은 계절마다 제철 향토 음식을 소개하는 메뉴로, 현지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전국 제철 향토 음식을 제공 중이다.

 

브랜드 ‘약식동원밥상’은 ‘약과 음식은 근본이 같다’는 옛말을 재해석해 건강한 식단을 구성한다. 제철 식재료와 통곡물, 5대 식물영양소를 포함한 채소와 과일을 주재료로 영양학적 균형을 맞춘 저염식단을 제공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 등 질병에 노출될 수 있어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필다”라며 “이번에 제공하는 면역력 강화 메뉴들을 통해 막바지에 접어든 겨울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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