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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레고 속으로…콜라보 블럭 올해 중 나온다

 

 
레고와 닌텐도가 손을 잡고 ‘슈퍼마리오 레고’를 선보이기로 했다. 블럭으로 만든 슈퍼마리오를 갖고 오프라인에서 슈퍼마리오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레고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 따르면, 양 사는 사용자가 레고 블럭으로 슈퍼마리오 스테이지를 만들고, 블럭으로 된 슈퍼마리오를 이용해 실제로 게임 세계에서 놀이를 하는 것처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슈퍼마리오 피규어에는 눈과 가슴 등에 액정스크린이 있어 감정을 나타내고 또 모은 코인을 확인해주기도 한다. 
 

 


줄리아 골딘 레고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슈퍼마리오를 사랑하는 전 세계 수많은 아이들이 실제로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을 하며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슈퍼 마리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