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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잠실자전거수리센터 운영중단...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송파구청이 30일부터 잠실자전거수리센터 운영은 다음달 14일까지 중단한다. 송파구청은 최근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을 올리고 센터 운영을 16일 동안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중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수도권 집단 감염에 따른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에 따른 조치다. 정부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7일 동안 수도권에 대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사람이 많이 몰릴 수 있는 시설은 운영의 자체를 권고하고, 공공시설은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 등이 주요 내용이다. 
 
잠실역 3번출구 인근에 있는 잠실자전거수리센터는 연간 2만여건의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코로나 사태 당시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가 이달 11일 운영을 재개했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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