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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8~9월 우산 무료수리 순회일정 공지…칼ㆍ가위 수리도 가능 

서울 등 전국에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 강북구청이 8~9월에도 우산과 칼ㆍ가위를 무료로 수리해 주는 순회 서비스를 진행한다. 
 
2일 강북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구청 측은 8~9월 우이동 등 관내 주민센터 13곳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순회 우산 무료수리 및 칼가위 갈이를 진행한다. 8월 4~5일 강북문화예술회관, 6~7일 우이동주민센터, 10~11일 수유2동 주민센터 등이다. 
 
이용 대상은 강북구민이며, 우산 수리 등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자동우산 버튼과 골프우산 수입우산은 수리 불가능하며, 칼과 가위는 반드시 칼집에 넣거나 신문지 등으로 포장하여 안전하게 가져와야 한다. 하루에 1인당 1~2개만 수리가 가능하며, 수리나 연마 후 불만족에 대한 배상 책임은 없다. 
 
자세한 일정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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