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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구청 앞 광장에 선별진료소 추가 운영 개시


 
성북구청이 최근 사랑제일교회 등 관내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따라 22일부터 구청 앞 광장에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하기 시작했다.  
 
구청 앞 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이날부터 운영되며, 성북구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와 진료 및 상담을 진행한다. 선별진료소는 매일 오전9~오후6시 운영된다. 의료진 12명과 행정인력 18명이 배치돼 있다. 


구청은 8월 7일 이후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서 행사나 모임 등에 참석한 구민, 8월 8일과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단순 방문하거나 이곳 집회에 참석한 구민, 보건 당국에서 검사 안내를 통보받은 구민에 대해 선별진료소 방문을 통한 코로나 검사를 통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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