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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돋보기] 명지전문대 드림바이킹 오디션 창업센터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하나로 미디어 커머스형 청년 창업 프로그램 ‘드림바이킹 오디션 창업센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디어 커머스(전자상거래) 분야의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년 자치구와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청년 창업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명지전문대는 공모를 통해 30인을 선발한다. 이들 30인은 창업교육, 지원금, 공간, 스튜디오 및 장비 대여 등의 혜택이 있다. 장비로는 카메라, 와이어리스 마이크, 조명, 노트북 등이 있다. 또한 이들에게는 명지전문대 창업센터 5층에 있는 ‘드림 리빙랩’에 임대료 및 공과금 무상지원 조건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서울시 지역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재학, 휴학, 졸업생,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이달 27일까로 포트폴리오, 사업계획서 등을 이메일로 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