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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어린이 한 책, ‘소리 질러, 운동장’ 선정


 
성북구립도서관이 최근 어린이 3288명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성북구 어린이 한 책으로 ‘소리 질러, 운동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투표는 도서관 측이 지난달 14~25일 관내 초등학교, 작은도서관 등 25개 기관에서 3288명의 어린이의 참여를 집계한 결과다. 관내 초등학교 가정통신문과 e-알리미 온라인 투표, 도서관 온오프라인 투표를 병행한 집계를 했다. ‘소리 질러, 운동장’은 947표를 얻었다. 
 
도서관 측은 또 낭독 애니메이션, 어린이 서평 등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어린이 한 책 콘텐츠를 2020 성북 책모꼬지 홈페이지에 수록한다. 이 행사는 모바일 기반 비대면 행사로 11월 28일부터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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