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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르완다 대사, 아프리카리더십연구소 차세대 리더 선정

야스민 다릴라 아므리 수에드 르완다 대사 
2020년도 투투 리더십 펠로우로 선정돼
아프리카 전역 300명 후보 중 21명 선정

 

주한 외교 사절로 봉직하고 있는 외교관이 아프리카 대륙의 차세대 지도자로 꼽혔다.
 
아프리카리더십연구소는 야스민 다릴라 아므리 수에드 주한 르완다 대사 등 21명을 2020년도 투투 리더십 펠로우로 선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남아공의 인권운동가인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대륙의 각국에서 유망한 차세대 리더를 뽑아 교육한다.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진과 남아공의 교수들이 수업을 진행하며, 자카야 키크웨테 탄자니아 대통령, 조아킹 시사누 전 모잠비크 대통령 등이 멘토로 활동한다. 관리자가 아닌 아프리카 사회를 위해 헌신할 리더만을 뽑는다고 연구소 측은 전한다.
  
아므리 수에드 대사는 마케팅 전문가 출신의 외교관이다. 아므리 수에드 대사는 르완다 통신사인 티고 르완다의 마케팅 책임자로 일했으며, 홍보대행사 다릴라를 설립해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이후 외교관으로 변신해 두바이 총영사로 일했으며, 한국에는 작년 10월 부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