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북구 인구 43만명…세대당 인원 2.21명

 

성북구 공식 인구는 43만2081명이고, 남녀 성비는 남성 48.21대 여성 51.79로 집계됐다. 세대수는 총 19만5126세대로, 세대당 2.21명의 세대원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성북구청은 지난 1일 홈페이지에 주민등록 인구현황을 공개했다. 인구가 가장 많은 동은 종암동으로 3만8945명이었다. 그 다음은 길음1동으로, 3만5562명을 기록했다. 가장 인구가 적은 동은 장위2동으로 1만3783명이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 기준으로는 석관동이 7116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종암동(6731명), 월곡1동(4719명)이 이었다. 65세 이상 인구가 가장 적은 동은 안암동으로 2109명이었다. 
 
또한 성북구 대부분의 지역에서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보다 많았다. 유일한 예외는 안암동이다. 안암동에서는 남성 인구가 7524명으로, 여성인구(7471명)보다 많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