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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홍콩YWCA와 워크숍 및 리더십 토크

한국을 찾은 홍콩YWCA 글로컬Y 소속 22명의 청년이 서울YWCA를 찾았다. 
 
최근 서울YWCA에 따르면, 지난 27일 홍콩YWCA 청년 22명은 서울YWCA 회관을 찾았다. 글로컬Y는 18~29세 홍콩 청년 자원봉사자와 실무자, 이사, 위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서울YWCA 방문은 클로컬Y의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들 청년은 또 이날 오전 서울YWCA가 운영하는 강남청소년수련관을 찾아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접하고, 소통능력 향상 워크숍도 가졌다. 명동 서울YWCA 회관에서는 서울YWCA 임원진을 만나는 한편, 한미미 이사의 리더십 토크도 참가했다. 
 
이날 강연에서 한 이사는 ‘비전이 있는 리더십’, ‘젠더 주류화 리더십’, ‘세대를 넘나드는 리더십’,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홍콩YWCA는 아시아에서 가장 활동적인 YWCA 중 하나로 꼽힌다. 역사가 100년이 넘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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