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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포카칩 맥스' 출시…두꺼운 생감자로 식감 높여

 

오리온은 약 1.6㎜ 두께로 썬 생감자를 튀겨 만든 '포카칩 맥스' 2종을 출시했다. 풍부한 감자 맛과 비교적 두꺼운 두께로 식감을 높인 것이 강점이다.

 

특히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낮은 온도로 튀기는 '진공 프라잉' 방식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매콤한 '레드스파이시맛'과 향긋한 '블랙트러플맛' 2종으로 구성했다.

 

또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국내산 햇감자로 이번 신제품과 기존 포카칩, 스윙칩 등을 생산해 제철 감자 본연의 맛을 살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칩의 두께와 튀기는 방식을 차별화해 풍부한 감자 맛과 바삭한 식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며 "두가지 맛으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맥주나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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