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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캠핑장 다음달 26일까지 운영…8월 접수는 오늘부터

성동구청이 다음달 26일까지 서울숲 여름 캠핑장을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곳은 총 21면 규모로 서울숲공원 잔디쉼터에 있다. 또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와 인근해 있다. 구청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예약 신청을 받으며,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오전 11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8월 예약은 7월 31일부터 진행한다. 이용자는 가로 3m, 세로 3m에 맞는 개별 텐트를 준비해야 한다. 성동공유센터에서 텐트와 테이블 등을 대여해 준다. 캠핑장 내에서 취사와 음주는 금지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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