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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월드, 뷔페 ‘라세느’ 리뉴얼...1일 오픈

롯데호텔월드의 뷔페 레스토링인 ‘라세느’가 리뉴얼을 마치고 다음달 1일 재개장한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라세느는 ‘파인 다이닝의 품격을 담은 프리미엄 뷔페’라는 콘셉트로, 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모티브로 해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 황동빛 금속 아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유럽풍 다이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식당은 호텔 2층에 있으며 총 220여개의 좌석과 별실 5개가 있다. 또 이번 리뉴얼에서는 장작그릴, 오븐 등 최신식 전문 조리 설비를 도입, 기존 인기 메뉴들은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메뉴들을 준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또 즉석에서 셰프가 요리해 음식을 제공하는 ‘오픈 키친’을 강화했다고 한다. 

 

회사 측은 “7월 말부터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져 8월 인기 시간대인 주말 런치, 디너 1부는 예약이 거의 마감됐다”며, “한식, 양식, 일식 파인 레스토랑 못지않은 퀄리티를 담아 내기 위해 정성 들여 준비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시즌별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선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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