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겨울철을 겨냥해 ‘로얄 밀크티’를 출시했다.
이 음료는 홍차의 맛과 얼그레이의 향, 우유의 풍미 등을 살렸다. 베르가못 향과 단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회사 측은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의 밀크티 베이스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는 스콘, 마들렌, 쉬폰케이크 등이 있다.
회사 측은 “최근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 가운데, 쌀쌀한 계절에 어울리는 로얄 밀크티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