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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주한미대사관 차세대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 진행

서울YWCA가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내년 1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만 25~35세 여성을 대상으로 차세대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 ‘허라이즌(HERizon)’을 개최한다.

 

7일 서울YWCA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수직적 리더십이 아닌 나와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는 다양성과 포용의 리더십을 다루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7회의 리더십 스킬 세미나, 2회의 리더십 워크숍, 마지막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여성의 내적, 사회적 성장과 소통을 이끌어낸다. 또한 참가자들은 리더십, 젠더, 코칭 분야 전문가 강연과 주한미국대사관 외교관의 특별 강연에도 참가하게 된다. 
 
장소는 주한미국대사관의 아메리칸 디플로머시하우스 서울을 비롯, 강릉 시립 모루도서관 아메리칸 코너, 광주시립 무등도서관 아메리칸 코너, 부산 시립 시민도서관 아메리칸 코너, 제주한라도서관 아메리칸 코너에서 열린다. 온라인 세션도 일부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이달 17일까지 지원자를 받아 온라인 면접 후 참가자를 최종 선발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