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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정보도서관 ‘기억의 쉼터, 먹의 고향’ 실감형영상관 개관

중랑정보도서관이 중랑구의 역사와 인문학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ㆍ제공하는 ‘기억의 쉼터, 먹의 고향’을 최근 개관했다.
 
이곳은 작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공공도서관 실감형 창작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구비를 합해 공사에 들어갔다. 도서관은 지난 3년간 큰 용도 없이 막혀 있던 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해 마을자료실&실감형영상관으로 다시 살렸다. 
 
구체적으로 마을자료실에는 지역의 이야기가 담긴 향토자료ㆍ간행물 643종이 비치되어 있고 실감형영상관에는 ①먹의 고향, 묵동, ②아동문학가 강소천, ③중랑구립도서관 소개 3가지가 있다. 
 
이 공간은 평일은 9시~18시, 주말은 9시~17시까지 운영한다. 도서관 휴관일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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