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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상공인지원센터, 25일 개소

도봉구청이 방학로6길에 ‘도봉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공간은 산돌 마을활력소로 이용되던 공간을 올해 1월 기능 전환을 진행해 만들어졌다. 소상공인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것이다. 
 
센터는 지하1층~지상2층 총 265.2㎡ 규모다. 이곳에서는 소상공인 창업지원부터 제품 홍보 및 경쟁력 강화까지 경영단계별 종합 지원이 가능하다. 1층에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전시관이 있으며, 지역 내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 50여종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건물 2층에는 소상공인과 상인들이 스마트혁신지원단 등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같은 층에 소상공인ㆍ전통시장 매니저를 위한 사무공간과 소상공인ㆍ상인들의 거점 공간도 있다. 
 
지하 1층에는 요식업 창업 인큐베이팅랩이 있어, 요식업 예비창업자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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