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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성북동빵공장, 현대 미아점에 입점…일부 오픈한 식품관 가보니 


 
현재 지하1층 식당가를 리모델링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이 최근 식당가 절반 가량을 오픈했다. 그동안 푸드코트와 패스트푸드점 등이 있던 자리를 공사해 고급스러움을 살리고 고객이 쉬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의자를 중앙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주부들 사이에서 이번 리뉴얼에 대해 입소문이 난 포인트는 단연 고급 빵집 집결이다. 그 중에서도 성북동빵공장의 현대 미아점 입점은 신선한 파격으로 다가온다. 성북동 대사관저 거리에 본점이 있는 그동안 성북동의 유명 맛집으로 인기를 모았다. 주말이면 한적한 성북동길이 빵집 때문에 밀릴 정도다. 
  


성북동빵공장은 금융 전문가 출신의 창업주가 최상급 원재료와 파티셰 영입을 통해 오픈한 빵집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는 인기가 많았지만, 사람이 많이 몰려 분점을 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기도 했다. 메인 아이템 격인 성북동식빵을 비롯해 팡도르, 크림치즈 브리오슈 등이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성북동빵공장 맞은 편에는 베즐리 매장이 있다. 베즐리 역시 최근 신메뉴 통째로 바나나, 햄치즈 크로크무슈, 카야 코코넛 크라상 등을 선보였다. 베즐리 매장은 전용 좌석이 있어 낮 시간 한적하게 커피와 빵을 즐기기 편리하다. 그 옆에도 엘리스 파이, 그레인스 쿠키, 쁘띠 이자뷰, 몽슈슈 등 다양한 고급 빵 브랜드들이 모여서 입점했다. 이 외에도 정관장, 와인코너, 건강식품 코너, 쌍계 등의 매장이 고객들의 손길을 기다린다. 
 
현대백화점은 기존에 푸드코트와 패스트푸드점 등이 있던 자리에 대해서는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