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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저소득 1인가구 대상 ‘면목다락방’ 개설

중랑구청이 저소득 1인가구를 대상으로 ‘면목동다락방’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 1인가구의 심리 및 정서 지원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돕기 위해 개설됐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고립 가구 등의 안부를 살피는 우리동네돌봄단과 동 복지플래너가 참여한다. 

 

앞서 지난달 20일 플라워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고, 5월에는 미니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그 외에 압화액자 만들기, 비누꽃 센터피스, 원목장식 만들기 등이 예정돼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혼자서는 쉽게 찾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을 면목다락방 프로그램으로 즐기며 1인가구분들께서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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