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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중랑천 가득 채운 꽃밭


최근 중랑구청이 중랑천변 약 420㎡ 면적에 화단을 조성해 국화토피어리, 백일홍 등 총 34종의 식물을 심었다. 겸재교부터 장안교 구간 일대에서 이 화단을 볼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천을 찾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밭의 전경도 함께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시 속 녹지공간을 잘 가꾸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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