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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김천 등 친선결연도시와 청소년 교류 캠프 열어

강북구청이 경북 김천, 전남 익산, 충남 부여 등 친선결연도시 청소년들과 더불어 ‘청소년 교류 2박3일 캠프’를 열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캠프는 2002년부터 시작됐다. 지역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고 사회성을 기르는 한편, 결연도시간 유대 강화를 위해서다. 
 
이번에 강북청소년센터에서 개막식 등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천, 익산, 부여, 강북구 등 청소년과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4.19 민주묘지와 4.19 혁명기념관, 역사 순례길 투어 등을 탐방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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