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교육돋보기] 노원구 보석같은 하루

노원구청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보석같은 하루’는 학부모가 기획하고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시작됐다. 학부모가 교육 주체가 되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아이들에게 하루 추억을 선물한다는 취지다. 
 
올해도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16개교가 선정됐다. 교육은 지난 6월 상천초를 시작으로 초등 10곳, 중학교 3곳, 고교 2곳, 특수학교 1곳 등 총 16개교에서 다음달까지 진행된다. 지구사랑 프로젝트, 과학원리 체험,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 해소법, 친구랑 놀이체험, 직업ㆍ진로 탐색 등을 다룬다. 
 
오승록 구청장은 “앞으로도 학부모ㆍ교사ㆍ학생이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