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이 봄 신상품 메뉴인 쿨라임에이드, 쿨라임스무디, 깔라만시스무디 등 음료 3종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상큼함과 청량감을 가득 담아 일상의 활력을 충전해 줄 음료를 콘셉트로 이번 제품들을 출시했다. 쿨라임에이드는 라임과 민트의 청량함에 톡 쏘는 탄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향긋한 라임의 풍미가 은은하게 느껴진다. 스무디 2종도 출시됐으며, 쿨라임스무디는 라임과 민트에 얼음을 함께 넣고 블렌딩했다. 깔라만시스무디는 빽다방 점주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비주얼과 맛을 보완하여 개발한 메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선양소주가 자사 소주 ‘선양’의 640ml 페트 제품 출시를 기념, 다음달 12일까지 성수동 소재 GS25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선양카지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640ml 제품은 회사 측이 GS리테일과 협업해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업계 최저가로 출시한 제품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선양 소주와 함께 즐기는 카지노 콘셉트로 입장 시 제공되는 칩을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카지노처럼 조성된 게임존에서는 주어진 칩을 통해 카드마술, 빅휠, 컵마술 등 다양한 게임에 베팅하며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게임에서 얻은 칩은 굿즈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선양카지노 팝업스토어는 5월 12일까지 오후 12~8시 운영되며 미성년자는 입장할 수 없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레고코리아가 최근 설립 40주년을 맞아 공식 레고스토어 잠실점과 수원점을 새단장해 오픈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레고코리아는 1984년 한국에 진출했다. 현재 23곳 운영 중인 브랜드 체험 특화 매장으로 꾸려져 있다. 회사는 서울 1호 매장인 레고스토어 잠실점을 오는 26일 국내 최대 규모로 확장 이전 오픈했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내에 있는 레고스토어 잠실점은 기존보다 2배 넓어졌다. 또 회사 측은 롯데월드타워ㆍ몰 일대를 높이 3m에 달하는 레고 디오라마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잠실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표현한 레고 그래픽월도 준비했다. 또 회사 측은 레고스토어 수원점 앞에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의 화홍문을 재현한 디오라마형 상설 체험존을 오픈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청이 운영하는 청년공유센터 ‘청년공감’이 피크닉용품 대여 등 맞춤형 서비스를 하고 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작년 7월 말 개소한 청년공감은 캠핑 용품, 미디어 장비, 공구 등 대여 외에도, 요리 등 청년들의 취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기관 측은 단일 물품 대여가 아닌 ▲감성 나들이 피크닉 ▲나홀로 백패킹 ▲가족ㆍ커플용 캠핑 ▲미디어 촬영 등 특정 테마를 선정, 관련 물품들을 한 번에 대여할 수 있는 ‘패키지 대여 물품’ 서비스도 내놨다. 우천, 감성 나들이 피크닉 패키지에는 감성 돗자리, 소형 아이스박스, 미니 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 바구니 및 소품 등을 묶어 대여하고, 1인 캠핑족 맞춤 백패킹 패키지는 배낭, 경량 텐트, 침낭, 조리 도구, 테이블 등을 화식ㆍ비화식으로 나누어 대여하는 식이다. 그동안 이곳은 개소 후 5개월간 이루어진 153건의 물품 대여와 102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23종의 재능공유 프로그램 등이 성과로 기록됐다. 이 곳은 노원에 거주하거나 지역에 재학 또는 재직 중인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관악문화재단이 5월 10~11일 이틀간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현대무용 ‘공주전’ 공연을 연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201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무용창작산실에 선정되고,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가 맡는다. 작품 ‘공주전’ 낯선 곳을 향해 떠난 용기 있는 여정을 담고 있으며, 큰 성에서 살던 공주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그동안 가보지 못한 곳으로 용기 있게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관객이 무용수의 움직임과 말을 따라 하면서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공연이다. 재단은 이 외에도 ▲관객-예술 공동창작 공연 ‘밝넝쿨’의 <공상물리적 춤> ▲관객이 무용가가 되는 ‘안은미컴퍼니’의 <꿈의 무용단> 등의 작품을 준비했다. 재단은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구성원 모두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온가족 1만원’(3인 기준) 특별 프로모션과 구민 50% 할인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관악문화재단이 오는 21일 관악아트홀에서 클래식 축제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인 관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감독이자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을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문지영, 김규연, 올리비에 두아즈(오보에), 로망 귀요(클라리넷), 로랭 르퓌브레(바순), 아벨 콰르텟(바이올린 윤은솔ㆍ박수현, 비올라 박하문, 첼로 조형준) 등 유명 음악가들이 연주에 나선다. 공연에서는 베토벤, 슈베르트, 라벨, 도니제티의 명작을 100분간 연주된다. 앞서 재단은 구민 누구나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명품클래식 시리즈를 올해 상반기에 라인업으로 꾸렸다. 올해 초 빈 소년 합창단을 시작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관악구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줬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홍콩반점0410이 블랙데이인 14일을 맞아 하루 동안 매장 방문 고객에게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한다. 회사 측이 진행하는 ‘국민응원 캠페인 6탄’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행사의 일환이다. 올해는 고물가 상황이 지속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따뜻한 응원의 마음도 전하고자 국민응원 캠페인 6탄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포장 및 배달은 3900원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나, 홀 영업을 하지 않는 포장ㆍ배달 전문 매장은 포장시 3900원 할인이 적용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 어린이청소년 국학도서관이 오는 25일 성인들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세미나 ‘이 밤에 책을 잡고’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5일 밤 7시부터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4월에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 김욱동 옮김의 ‘노인과 바다’를 다룬다. 도서를 읽고 와서 토론 프로그램에 참석해야 한다. 도서관은 4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하며, 종로구민을 우대한다. 참가비는 없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패션브랜드 MCM이 봄철 새 시즌을 맞이하여 ‘스카이완더 로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아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이탈리아산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린 스니커즈다. 이 제품은 송아지 스웨이드 트림이 있는 제품과 미끈한 송아지 가죽 트림으로 구성된 제품 두 가지로 나왔다. 회사 측은 “일상은 물론 늘어난 야외활동 중 언제나 편안하게 매치하면서도 스타일도 살릴 수 있는 스니커즈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빙그레가 장수 브랜드인 아이스크림 투게더와 바나나맛우유 50주년을 기념하여 신제품 ‘투게더맛우유’를 출시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투게더맛우유는 체계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투게더의 고소하고 은은한 맛을 단지 용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원유 함량이 78%로 높고, 전연령대가 선호하는 투게더의 맛을 살렸다. 제품 패키지에는 투게더 제품의 디자인을 적용시켜 두 브랜드의 50주년이 가지는 의미를 살렸다. 회사 측은 “기존에 출시했던 ‘바닐라맛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져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의 50주년을 기념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오뚜기가 5월 11일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 27 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연다. 이 대회는 국내 최대 요리축제로 꼽히며, 작년까지 3400여 가족 총 1만25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 대회는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경연에 들어간다. 5월 11일 오전 11~오후 2시 대회가 진행되며, 총 100 가족이 참여해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참가 접수는 4월 14일 오후 8시까지다. 참가비는 1팀당 3만원으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위해 사용되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 가능하다 . 회사는 오뚜기상(500만원) 등 입상자를 뽑아 전자제품 교환권 등 상품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당일 사용 가능한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종일권과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하림이 닭가슴살로 만든 냉장 햄 ‘구워먹는 챔’과 ‘바로먹는 챔’을 출시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재품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만 사용했으며, 지방은 3%가 채 안 된다고 한다. 단백질은 ‘구워먹는 챔’ 45g(총 내용량 240g 기준), ‘바로먹는 챔’은 12g(총 내용량 60g 기준) 함유돼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제품들은 기름기가 적고 느끼하지 않으면서 기존 냉장 햄의 맛과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는 설명이다. 바로먹는 챔은 1mm 미만의 얇은 두께로 썰어져 있고, 샌드위치나 김밥, 계란말이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구워먹는 챔은 40mm 두께의 120g짜리 두툼한 햄 2개로 구성돼 원하는 두께로 썰어 구워 먹을 수 있으며, 볶음밥, 밥버거 등에 쓸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중랑문화재단이 4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화가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체험전을 연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2022년 반고흐와 작년 르누아르 전시에 이른 재단의 세 번째 레플리카 전시다. 전시에는 마티스의 1900년대 초기 작품을 시작으로 아트북 ‘재즈’ 등 총 50여점(유화, 드로잉, 컷아웃)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에서는 앙리 마티스 대표 작품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과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아라베스크 문양으로 스티커를 벽면에 채우는 스티커 체험, 컷아웃의 도상을 그려보는 컬러링 체험존이 운영된다. 그리고 에코백에 마티스 그림을 그려보는 DIY 체험과 마티스 그림을 유화로 배워보는 명화 그리기, 총 2종의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표재순 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풍부한 색채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관람하고, 말년의 시기까지 예술혼을 불태운 마티스의 창작 에너지를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이디야커피가 4월 창립 23주년을 맞아 플랫치노 3종을 재출시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돌아온 플랫치노’ 3종은 ▲피스타치오 매직팝 플랫치노 ▲배 플랫치노 ▲자두 플랫치노 등 3종이다. 인기를 끌었던 메뉴들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다. 피스타치오 매직팝 플랫치노는 팝핑캔디와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특징이며, 배 플랫치노는 나주 배의 시원함을 살렸다. 자두 플랫치노는 자두 과육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회사 측은 또 전국 매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농심이 신제품 컵라면 ‘푸팟퐁구리 큰사발면’과 ‘김치짜구리 큰사발면’을 출시한다. 각각 태국요리 ‘푸팟퐁커리’와 한국의 ‘김치짜글이’를 자작한 국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푸팟퐁구리는 매운 카레와 코코넛 밀크, 게맛살 건더기로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태국 인기 요리 푸팟퐁커리의 특징을 살렸다. 김치짜구리는 사골과 멸치 육수, 풍성한 김치 건더기를 넣어 진한 김치짜글이 맛을 살린 라면이다. 또한 이번 출시된 두 제품은 모두 물을 버리지 않는 전자레인지 조리 방식으로 자작하고 진한 소스맛이 강점이다. 회사 측은 “국물과 볶음의 중간 형태로 국물맛이 면에 잘 배어들게 해 풍미를 더한 제품”이라며, “취향에 따라 카레와 짜글이의 깊은 맛에 어울리는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도 좋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