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프로모션을 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기간 해피포인트 앱 또는 파바앱을 현장에서 제시하는 고객 대상으로 ‘윈터베리 타르트’, ‘트윙클 위싱트리’를 12.25%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한다. 나머지 26종의 케이크를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통신3사 제휴 할인은 최대 10%까지 추가 할인 적용되며,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삼성카드 LINK, 신한카드 MySHOP으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10%의 추가 혜택이 있다. 회사 측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케이크와 연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23~25일 구청 앞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내가 그린 산타’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와 지역 상권 및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다. 크리스마스를 활용해 지역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는 23일 오후 2~9시, 24~25일 오후 1~9시 진행된다. 이날 구청 인근에서는 소상공인 제품 및 지역공예인 수공예품 플리마켓, 와인 및 먹거리부스,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지역상권 연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구청은 청사 앞 도봉로89길에 ‘빛의 터널’ 조명을 운영한다. 터널 주변엔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눈사람, 크리스마스 트리 등 조형물도 설치된다. 청사 주차타워는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로 꾸린다. 또한 구청 광장에서는 관내 카페와 베이커리 등 12곳이 참여해 수제사탕과 쿠키 등을 판매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시장 상인 등이 푸드트럭 등을 운영한다. 구청 광장에 12인승 회전목사가 운영되는 것도 관심 포인트다. 이순희 구청장은 “다채로운 먹거리, 공연 등을 통해 누구나 강북구에서 크리스마스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니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해 따뜻
어린이날 축제, 수제맥주 축제 등을 성공시켰던 노원구청이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달 24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랑대철도공원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다. 우선 구청은 메인 무대인 ‘산타 연회장’에서 이날 오후 2~6시 팝페라와 합창 등 공연을 한다. 이날 오후 5시 20분부터는 트리 점등식이 진행되며, 화랑대 철도공원의 랜드마크인 ‘아바타 트리’가 화려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한다. 또한 인근에서는 크리스마스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구청은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총 7회에 걸쳐 제설기를 이용,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연출할 계획이다. 행사장 한 쪽에는 산타 마켓이 있다. 크리스마스 소품, 뜨개, 수제인형, 방향제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디저트 판매대인 루돌프 쉼터도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농심이 지난 8월 출시한 더 매운 신라면인 ‘신라면 더 레드’가 큰사발 컵라면으로 출시됐다. 지난 11일 회사 측에 따르면, 신라면 더 레드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4개월만에 2000만봉이 팔렸다. 회사 측은 지난 수년 동안 매운맛 라면의 경쟁으로 인해 소비자층의 니즈가 충족되는 한편, 신라면 더 레드가 맵기와 함께 깊고 진한 국물맛을 끌어올려 ‘맛있게 매운맛’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시장 전체로 확산시켰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라면 더 레드 큰사발은 봉지면 더 레드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큰사발면 역시 매운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스코빌 지수가 봉지면과 동일하게 7500SHU이며, 신라면 더 레드 특유의 깊고 진한 매운맛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라면에는 청양고추, 후추, 마늘, 양파 등으로 구성된 후첨양념분말을 더해 색다른 매운맛을 살렸으며, 표고버섯과 청경채, 지단 등 건더기가 담겨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북구청이 지난 9~10일 양일간 한성대입구역 앞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제12회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열렸던 연례행사로, 연말을 맞아 성북구를 중심으로 지구촌 이웃들이 함께하는 자리다. 낭만 가득한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각국의 맛과 멋을 더해 내ㆍ외국인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는 문화교류의 장이 진행돼 왔다. 올해 행사에는 독일,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조지아, 체코, 크로아티아, 프랑스, 폴란드, 헝가리 등 주한 11국 공관에서 참가했다. 또한 성북천 상인연합회가 함께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미노피자가 연말을 맞아 이달 8일 오전 9시에 모든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고객감사제’ 프로모션은 이달 8일 동시에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계정당 1회 피자 2판까지 적용 가능하며 사용은 이달 10일까지 된다. 또 회사 측은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광고 수신 동의 시 포장 4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추천인 입력 시 포장 또는 배달 7000원 할인 쿠폰 이벤트도 한다. 회사 측은 “한 해 동안 도미노피자를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는 8일부터 고객감사제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청이 이달 6~8일 광화문 씨네큐브와 우리소리도서관에서 ‘종로 문화다양성 교육 워크숍’을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교육은 문화예술 종사자와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성별’, ‘세대’, ‘장애’ 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무료로 관람하게 하는 내용이다. 우선 6일과 8일 씨네큐브에서는 ‘나의 올드 오크’를 상영한다. 영국 북부 마을에서 시리아 난민 가족이 정착하며 지역 주민과 마찰을 겪는 가운데 피어나는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다루는 내용이다. 7일 씨네큐브에서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물꽃의 전설’이 상영된다. 90대 해녀와 서울에서 고향 제주로 내려와 물질을 시작한 30대 해녀의 특별한 우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 상영 후 고희영 감독과 김형선 작가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있다. 8일 우리소리도서관에서는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거리로 나선 엄마들의 외침을 담은 ‘학교 가는 길’을 상영한다. 참여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구글폼에서 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럭셔리 티브랜드 오설록이 홍차에 천연 베르가못 향과 제주 유자를 블렌딩한 ‘시그니처 얼그레이’를 30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오설록 유기농 차밭에서 채엽한 찻잎에 천연 베르가못 향을 더했다. 산뜻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있다고 한다.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아 일상 생활에 즐기기 적합하며, 맛이 강한 음식이나 디저트와도 잘 어울린다고 한다. 또 회사 측은 달콤한 꿀의 풍미가 가득한 허니 블렌딩 홍차 ‘스윗 허니 블랙티’도 출시했다. 따뜻한 우유에 우려 추운 겨울에 즐기거나 차가운 우유에 냉침해 간편하게 달콤한 밀크티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오설록 ‘시그니처 얼그레이’와 ‘스윗 허니 블랙티’는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티하우스, 오설록몰,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매일유업의 커피전문점 폴바셋이 겨울시즌 한정 딸기 메뉴와 홀리데이 케이크를 출시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달 30일에는 딸기의 달콤함을 담은 ‘딸기 아이스크림’, 설향 딸기청과 밀크 아이스크림의 바디에 딸기 아이스크림을 토핑한 ‘딸기 아이스크림 라떼’, 소화가 잘되는 우유에 딸기청을 더한 ‘소잘 딸기 설향 우유’, 장미, 히비스커스, 딸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로즈 베리 블렌딩티’ 등 딸기 시리즈 4종이 출시됐다. 회사 측은 또 다음달 14일에는 설향 딸기청과 생딸기, 치즈케이크 다이스까지 더한 ‘설향 생딸기 디저트컵’과 설향 딸기를 그대로 담은 ‘설향 생딸기 주스’ 등을 출시한다. 이와 별도로 회사는 다음달 1일부터 연말 홀리데이 케이크 2종을 크라운오더 앱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판매한다. 다음달 19일부터는 일반 예약도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오뚜기가 겨울철을 겨냥해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프레스코 크림 파스타소스’ 신제품 2종을 최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크림파스타에 잘 어울리는 원료인 ‘치킨’과 ‘비프’를 활용하고, 마늘과 후추를 넣어 맛과 풍미를 살렸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치킨갈릭크림과 비프페퍼크림 제품이다. 프레스코 치킨갈릭크림 파스타소스는 국내산 치킨과 알싸한 마늘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을 선보인다. 프레스코 비프페퍼크림 파스타소스는 굵은 쇠고기를 넣어 식감을 살리고, 흑후추와 백후추를 모두 추가해 깔끔한 풍미를 살렸다. 이들 제품의 크림소스는 이탈리아산 유크림이 적용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화가 이중섭 선생의 작품을 미디어 기술과 융합시킨 창작 영상작품과 도서 아카이브를 전시한‘중섭이 그린 사랑’ 실감미디어 상설전시가 열린다. 중랑문화재단은 이중섭의 대표 작품과 사진 아카이브 30여 점을 활용하여 몰입감 높은 영상으로 제작한 실감미디어작품 ‘중섭이 그린 사랑’을 전시한다. 이 전시는 ‘아이들과 복숭아’를 대표 작품으로 선정, 예술, 가족, 고향에 대한 사랑을 3가지 섹션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첫 섹션인 ‘예술에 대한 사랑’에서는 ‘아이들1’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려는 화가의 의지와 따뜻한 시선을 발견할 수 있다. 두 번째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는 ‘길 떠나는 가족’ ‘현해탄’에 담긴 가족을 향한 애틋함과 안타까운 이별의 슬픔을 느낄 수 있다. 또 세 번째 섹션인 ‘고향에 대한 사랑’에서는 ‘섶섬이 보이는 풍경’을 통해 자연으로부터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자 한 화가의 그리움을 느낄 수 있다. 표재순 재단 이사장은 “전시회를 찾는 모든 분이 전시 관람을 통해 망우리 공원에 영면한 화가 이중섭의 3가지 사랑을 느끼고, 그의 예술과 작품 세계를 새롭게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다음달 6일부터
은평구 은뜨락도서관이 다음달 10일 주민을 대상으로 인권 토크 ‘이지상 X 이윤하, 사람을 이야기하다’를 연다. 이 토크쇼는 다음달 10일 ’세계 인권선언일‘을 기념해 열린다. 어렵게 느껴지는 인권 이야기를 노래, 건축 및 일상을 소재로 한 쉬운 강의와 편안한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강좌의 1부는 건축가 겸 시인인 이윤하 삼육대 교수가 나선다. 2부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인 이지상 작가(전 성공회대 교수)가 ‘근현대 한국 음악을 통해서 본 인권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가 지난 29일 구축한 ‘경기도 공공도서관 추천도서 컬렉션’은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한 책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이 서비스는 추천도서의 저자와 책 소개, 목차, 미리보기, 평점 등 인터넷 서점의 정보를 연결해 다양한 책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해 월별 혹은 이용 대상별 추천도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독자들은 홈페이지에서 장서에 대한 정보를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고, 이후 31개 시군 홈페이지와 연계해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도 가능하다. 김동주 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독서 콘텐츠를 발굴해 도민에게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k-문화력 강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SPC의 티 브랜드 티트라가 틴캔 3종을 출시했다. 24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와일드 히비스커스 체리’, ‘선라이즈 히비스커스 스트로베리’, ‘선셋 루이보스 바나나 브륄레’ 등 3종이다. 이 제품은 영국의 아티스트 듀오 그룹 ‘굿 와이브스 앤드 워리어스’와 협업한 아트워크가 적용됐다. 회사 측은 “최근 건강을 생각해 티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던킨이 유명 브랜드 ‘페리카나’와 손잡고 페리카나 치킨 버거를 27일 출시했다. 최근 던킨에 따르면, 회사 측은 매운맛 열풍이 확산하는 동시에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찾는 MZ 세대 소비자가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이 버거는 부드러운 번에 페리카나 양념소스, 치킨 패티, 피클,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들어간다. 회사 측은 “오랜 시간 한국인에게 사랑 받은 장수 브랜드 ‘페리카나’와의 협업을 통해 기성 세대에게는 추억을, MZ 세대에게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